공지사항

[국회토론회-실시간시청가능] 당뇨병연합 등 17개 당뇨병, 만성질환, 학생건강 전문기관 이주영 국회의원과 토론회 연다.
글쓴이 관리자 (IP: *.76.220.136) 작성일 2024-08-22 14:24 조회수 856

※전체보도자료 및 사진과 동영상 내용 등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 대상 거점별 당뇨병 지원센터 설립 논의
● 소아 응급의 출신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이 주최


[공식보도자료]

대한당뇨병연합 등 17개 전문기관, 이주영 국회의원과 당뇨병 지원센터를 위한 토론회 28일 연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병연합)은 당뇨병, 만성질환, 학생건강 17개 전문기관과 함께 「당뇨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28일 개최한다.

소아 응급의 출신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거점별 당뇨병 지원센터 도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여 국회에서 진행하는 여섯 번째 정책토론회이기도 하다. 

오는 8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 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는, 2022년 대통령 선거와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 등에서 당뇨병 관련 법안, 공약, 정책 등을 공동개발에 노력해 온 17개 당뇨병, 만성질환, 학생건강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 역시 2024년 총선 당시 17개 기관이 개혁신당에 전달한 당뇨병센터 도입 등 정책제언의 연장선에 있다. 

당뇨병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며, 그 유형과 환자의 상황에 따라 해결책이 각기 다르다. 1형당뇨병과 임신당뇨병 등은 기존에 약물 등으로 치료할 수 있는 2형당뇨병과는 사실상 다른 질병군으로, 기존의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의 자원과 역량으로 해결이 불가하다.

거점별 당뇨병 지원센터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환자들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꼭 필요한 치료와 서비스를 안심하고 기대할 수 있다. 1형당뇨병, 임신당뇨병, 그리고 다회 인슐린을 투여하는 2형당뇨병 환자 등이 대상이며, 이들 질환은 인슐린 투여가 필수적이면서 상대적으로 중증도가 높은 당뇨병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만성질환보다 훨씬 관리가 어렵고,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집중적으로 높은 비율로 발병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실제로 1형당뇨병 진단을 받은 소아·청소년 환자는 올해 1~6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했다. 

1형당뇨병 환자 등은 질병의 특성 때문에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 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한 다학제 접근이 필요하다. 당뇨병의 유형이나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서비스, 질병 교육 등이 요구된다. 당뇨병 지원센터는 전문의, 당뇨병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운동처방사 등 중증 췌장질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상주 혹은 연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당뇨병 환자에게 진단과 처방, 정보제공과 교육, 생활지도, 유사시 인슐린 투여와 응급처치, 상담과 심리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인슐린이 필요한 중증의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과 서비스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국내에서 극히 일부에 머문다.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현실적으로 종합적인 치료접근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확대되기는 쉽지 않으며, 정책적으로도 맞춤형 당뇨병 관리를 뒷받침할 방안이나 시행 근거는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인슐린 투여가 필수인 심각한 당뇨병 환자군에 대한 교육, 처방, 관리, 정서적 지원, 전문가 간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공 기반의 권역별 센터 수립이 시급하다. 이것이 이번 토론회 개최의 배경이다.

이번 「당뇨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의학적‧사회적 요구와 해결 방안 △당뇨병센터의 구성과 역할 △당뇨병센터의 기능과 기대효과 △향후 과제와 시행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진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당뇨병학회 박태선 회장이 좌장을, 대한내분비학회 김대중 보험이사가 발제를 맡는다. 패널토론에는 대한당뇨병학회 박석오 사회공헌이사, 동탄제일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욱 부원장,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이정화 부회장,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유정 교수, 전국보건교사회 강민경 총무이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선영 사무처장 등이 나선다. 또한 2020년 「경기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석환 전 의원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그리고 인천지역 1형당뇨 가족모임 박철민 운영자 및 지역별 환자와 가족 등이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당뇨병 전문의로 대한당뇨병학회 보험법제이사를 오랜기간 역임하면서 건강보험 제도개선, 보장성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던 박태선 회장은 “2010년부터 시작된 당뇨병 지원 정책이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많이 발전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중증 당뇨병 환자 혈당 관리와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었는지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따라다닌다"라면서 “환자들이 제대로 된 관리 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요구되며, 그 중심에 당뇨병 지원센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당뇨병 환자이자 20여 년 전부터 당뇨병 관련 환자단체와 전문기관에서 임원으로 활동해 온 대한당뇨병연합 김광훈 대표이사는 “그간 당뇨병 관련 제도와 정책은 꾸준하게 발전해 왔으나, 이 중 대부분은 보장성 확대에 대한 초점”이었다면서 “거점별 당뇨병 지원센터는 치료비 지출 경감을 넘어, 환자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가까이서 안심하고 기대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원스톱 당뇨병 관리 시스템 완성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개혁신당의 허은아 대표, 이준석 전 대표, 양향자 전 원내대표 등이 내빈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유튜브 국회방송 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와 당뇨병공익기관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500만 당뇨인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라!”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서울특별시 비영리복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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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 2022년도 당뇨병 전체인구(나이별, 지역별, 인슐린 투여 세부 공식자료) 공개안내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H0n1z8-0bJE

2023년 세계당뇨병의 날 라이브(11분 11초부터 시작) 다시보기 진행방송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바로가기


https://youtu.be/oLuCHjZRUo0

2023년 3월 17일 오후 2시 50분 부터 제57차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 보험법제위원회, 4시 30분부터 소아·청소년 비만문제 법제화 위한 공동 심포지엄 (유튜브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바로가기)


https://youtu.be/yIfIdX7DNiA

[대한당뇨병학회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 유튜브 기부스토리1 식당에서 인슐린 맞다가 마약사범으로 신고


https://youtu.be/GFkP5tPq7WQ

[대한당뇨병학회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 유튜브 기부스토리2 당뇨인들이 모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법


https://youtu.be/U_eqx6IDChA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유튜브] 제50회 보건의 날 김광훈 회장 수훈 장면 동영상 다시보기


https://cafe.naver.com/iddm/15575

[당뇨병 공익기관 공식카페]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김광훈 회장 인사 및 소감(그동안 감사한 분들께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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