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보도자료] 대한당뇨병연합,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서울시 80만명 당뇨병 정책제안서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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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37.49.149) | 작성일 | 2022-05-20 00:00 | 조회수 | 897 |
http://www.kdu.or.kr/community/notice?id=1750&mode=read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접수방법 안내)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iddm/15620 <-당뇨병 공익기관 공식카페(교육장학금 접수방법 안내 및 댓글접수) 바로가기 ※사진이나 동영상 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식카페나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당뇨병연합 공식보도자료] -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서울특별시장 선거 오세훈 후보 캠프에 서울시 80만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정책제안서 전달 - 대한당뇨병연합, 대통령선거에 이어 지방선거 기간 당뇨병 환자 위한 정책제안서 전달 - 윤석열 대통령 공약으로 발표한 임신당뇨병과 제2형당뇨병환자에 대한 연속혈당측정기 등의 지원이 새정부 보건정책자료에 포함이 안된부분에 대해서,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캠프 주요인사를 통해 국민의 힘 중앙당과 대통령실에 확인을 요청하고 변함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 - 김광훈 대표이사 “정책 개발과 전달, 반영을 위한 노력 계속할 것” 당뇨병 환자를 위한 대한당뇨병연합의 정책 행보가 지난 대통령선거에 이어 지방선거기간에도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대표이사 김광훈)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 11층에 위치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선거 후보 사무실(캠프)을 방문,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을 역임한 이선민 아나운서(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위원)의 사회로 [서울특별시 80만 당뇨병 환자를 위한 5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당뇨병연합은 이 자리에서 캠프 관계자들과 서울시의 당뇨병 현황과 실태,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정책을 통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대한당뇨병연합은 지난 2월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중에도 자체 개발한 정책제안서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주요 정당에 당뇨병 5대 전문가 단체들과 공동 전달한 바 있다. 대한당뇨병연합은 당시 전달된 정책제안서를 기반으로 각 지자체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정책 요구사항을 정리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 기간을 통해 주요 광역지자체 선거 캠프에 정책제안 전달과 논의를 위한 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응답한 오세훈 캠프의 초청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의 첫 번째 정책전달식이 성사됐다. 이날 전달된 [서울특별시 80만 당뇨병 환자를 위한 5대 정책제안서]는, 다양한 유형과 연령대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환경 개선, 시민 대상 당뇨병 조기 발견과 대응 지원, 환자 대상의 편견과 차별 철폐를 위한 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5대 정책제안은 △임신당뇨병 환자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 △당뇨병의 다양한 유형과 연령대 등에 따른 맞춤형 지원 확대 △서울시민 대상 당화혈색소(HbA1c) 검사 지원 △당뇨병 교육과 인식향상 확대 △당뇨병 환자에 대한 차별방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정책전달식에는 김광훈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대한당뇨병연합 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 의견을 전했다. 을지의대 오한진 교수(대한당뇨병연합 이사), 전국보건교사회 강류교 회장(대한당뇨병연합 대의원), 이선민 아나운서(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위원), 아름드리치과의원 이현정 원장(대한당뇨병연합 이사), 성악가 박다미(대한당뇨병연합 대의원), 문화예술감독 박래준(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부위원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은정 이사(사회복지전문가), 대한당뇨병연합 이찬희 환자가족위원, 하대관 대외협력이사, 정수연 실무관 등이 함께 했다. 오세훈 후보 측에서는 후보를 대신해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 힘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선동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 주요당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이사는 “당뇨병이 잘 관리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당뇨병과 환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 다양한 분야의 세밀한 접근과 협업 등이 요구”된다면서 “이를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실행하기 위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대한당뇨병연합은 꾸준한 당뇨병 관련 정책개발과 제안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와 성장발전 등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훈캠프 김선동 총괄선대본부장은 “서울시민의 10퍼센트의 비율인 당뇨병 환자의 대한 정책이 신임정부는 물론 차기시정에서도 연속적으로 꾸준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임신당뇨병 환자 증가나 소아청소년시기 늘어나는 당뇨병 환자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 이미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급한 부분을 지원하고, 거시적으로는 생활문화를 바꿈으로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참고자료※ 2020년 서울시민중 1년에 한번이상 병원에 방문한 당뇨병 환자수 건강보험 718,640 의료급여 53,385 전체 772,025 2020년 서울시민중 1년에 한번이상 병원에 방문한 1형 당뇨병 환자수(E10 하위포함) 건강보험 8,539 의료급여 808 전체 9,347 2020년 서울시민중 1년에 한번이상 병원에 방문한 임신중당뇨병 환자수(O24 하위포함) 건강보험 9,633 의료급여 60 전체 9,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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