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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윤서 (IP: *.152.242.22) | 작성일 | 2020-06-14 14:05 | 조회수 | 403 |
1.성명: 이윤서 2. 생년월일:2005년 9월 16일 3. 핸드폰번호: 010-2621-9066(모) 4. 사는지역 상세주소: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211, (정자1동, 동신2차) 215동 703호 5.당뇨유형: 소아당뇨1형 6. 다니는 병원: 아주대학교병원 7. 담당의사: 이해상 교수님 8.하고싶은 이야기: 우리 윤서는 초등 5학년때부터 학교 소변검사를 통해서 재검을 받아보라는 말을 듣고서 대학병원 진단검사를 통해서 최종진단을 받았습니다. 매일 노보래피드와 트레시바 인슐린 주사를 하루 5~7번 정도를 맞는데 수시로 혈당검사를 하느라 양손가락에 굳은 살이 박혀서 채혈침 단위를 2.5정도로 맞춰야 피를 볼 수가 있는데 찔러도 한 번에 나오지 않아서 어느 때는 다섯 손가락을 전부 뚫고서 새끼 손가락에서 피를 내 겨우 검사를 하는 경우도 생겼어요. 여러번 이렇게 손가락을 뚫다보니 상처가 생기고 뚫었던 곳에서 피가 솟기도 했어요. 언젠가 손가락을 우연히본 윤서의 친구가 손가락에 점점이 생겨버린 상처가 뭔지 궁금해서 물으면 그냥 얼버무리기도 하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으니 엄마로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연속혈당기를 전부터 사용해 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나중에란 생각만하고 있었어요. 오늘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문자를 받고서 너무 기뻤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편리한지 윤서가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 실제 사용자들이 올린 블로그를 보고나니 어서 빨리 윤서도 달아보고 싶다고 기대에 차 있어요. 꼭 체험단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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