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소아당뇨지원대책 발표이후 교육부와 유관기관에서 인슐린 주사 투여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부 의견이 전달되었으니 안내 드리며, 좋은 의견 있으신분들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당뇨병연합, 교육부 등에 의견전달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2010년 부터 교육부와 학생건강안전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2014년 전국보건교사회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5년 영유아보육법(대한당뇨병연합 상임고문 양승조 국회의원 대표발의), 2017년 학교보건법(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고문 노웅래 국회의원 대표발의)을 제정하여, 긴급한 상황의 글루카곤 투여를 가능하게 하였고, 보건실내 블라인드 설치 및 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교육청 예산 1억원을 편성하여, 대한소아내분비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를 통해 보건교사 인식개선 보수교육과 환경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