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연합

[참석안내] 이명수, 전혜숙, 강훈식, 최재형, 서정숙 국회의원 젊은 당뇨병 환자 지원법 통과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한다.
글쓴이	관리자 (IP: *.37.49.149)	작성일	2023-01-19 00:00	조회수	1,274
http://kdu.or.kr/community/notice?id=1850&mode=read <-대한당뇨병연합 공식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iddm/16067 <-당뇨병공익기관 공식카페 공식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s://youtu.be/WSWyw7m5Kac <-참고자료 지난토론회 2021년 11월 17일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법안 통과를 위한 제4차 국회정책토론회 다시보기 https://youtu.be/dQbpXjfOiiM <-실시간 시청하기 2월 1일 오후 3시 부터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법안 통과를 제5차 국회정책토론회(유튜뷰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바로가기) ※전체보도자료 및 사진과 동영상 내용 등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이명수, 전혜숙, 강훈식, 최재형, 서정숙 국회의원과 당뇨병 법안 상정과 통과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지난 2021년 11월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공동으로 법률안 제정 발의후 현재까지 상임위 상정이 되지 않아 ● 여야 초당적으로 공감, 2월 임시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상정예정 ● 보건복지위 상정 및 통과->법사위 통과->본회의 통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도록 ● 대표발의 이명수 국회의원부터 전혜숙, 강훈식, 최재형, 서정숙 등 여야 보건복지위 국회의원 공동 토론회 개최 ●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주관으로 2월 1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시간 30분간 진행 ● 대한의사협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비만한회, 대한가정의학회,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 한국당뇨병관리전문가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당뇨병연합 등 당뇨병 유관기관의 이사장 및 회장 등 대표단 모두 참석확정 ● 질병과 사회적 인식 부재로 이중삼중의 고통받는 젊은당뇨병 환자의 현실 재조명 ● 관련 법률의 필요성 역설... 조속한 통과 촉구 ● 참석신청 및 문의사항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공식휴대폰 010-8901-0766 공식메일 kdu2017@hanmail.net 으로 문자 또는 메일로 접수하시면 추후 회신 [공식보도자료] 소아·청소년·청년 등 젊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논의와 관련 지원법률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가운데 2월 1일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병연합)은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법)]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2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선 이명수 국회의원(대표발의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역임), 3선 전혜숙 국회의원, 재선 강훈식 국회의원, 최재형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이상 국회 보건복지위원) 등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국회도서관 내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법은 지난 2021년 11월 여야 국회의원 12명이 함께 발의 한 바 있다. 이명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김병욱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주환 국회의원(국민의힘),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황보승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상 가나다순)이 공동발의했다. 이 법안은 0세부터 34세까지의 젊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환경과 처우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당뇨병 예방과 관리, 정책적 지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 당뇨병은 중년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 수가 90% 이상 차지하고 있어 젊은 환자나 다양한 유형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젊은 당뇨병 환자들은 학업에서부터 사회, 경제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약과 불편을 경험하며, 취업 과정에서 자신의 병을 숨기거나 질병으로 인해 퇴사를 종용받는 등의 문제들이 실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장년층 이상에 집중된 만성관리질환 관리 위주의 시스템 하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환자들은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나 질병교육 등을 적재적소에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며, 우리나라에 당뇨병 유형과 상관없이 30대 이하 환자는 전국적으로 30만 명에 육박한다.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34세 이하(청년기본법(법률 제 16956호, 2020.8.5. 시행)이 내린 ‘청년’에 대한 정의)의 젊은 당뇨병 환자 등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들 환자를 위해 △관리종합계획 수립과 지원정책심의위원회 설치 △연구개발과 조사통계사업 △예방관리와 교육 홍보 △통합 관리 및 지원서비스를 위한 거점별 지원센터 설립 △19세 미만 환자와 저소득층 환자 대상 혈당 관리 비용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발의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여전히 해당 상임위(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이 되지 않았다. 행사 주관기관인 당뇨병연합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젊은당뇨병 환자의 현실과 그 심각성을 재조명하고, 조속한 법안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부 기념식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실무관과 JTV 전주방송 논설위원을 역임한 당뇨병연합 강푸름 대외협력위원의 사회로, 토론회를 주최하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정윤석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박철영 이사장, 박정환 대외협력정책이사, 이준혁 간사, 정소정 상임감사, 대한가정의학회 오한진 회장,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 구민정 회장, 한국당뇨병관리전문가협회 유주화 회장, 홍명희 부회장, 전국보건교사회 김진영 부회장, 강민경 총무이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안자희 수석부회장, 김은정 등기이사, 심영은 등기이사, 박래준 홍보부위원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당뇨병연합 윤건호 상임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충청남도지사를 역임한 양승조 상임고문, 박호영 이사장, 김영지 등기이사, 김광훈 대표이사 등 당뇨병 유관기관의 대표 임원단이 내빈으로 참석해 각 기관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2부 토론회는 대한가정의학회 오한진 회장이 좌장을 맡고, 대한당뇨병학회 보험법제이사를 역임한 대한내분비학회 박석오 일차임상진료이사가 발제에 나선다. 패널토론에는 당뇨병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춘희 교수와 대한내분비학회 김대중 보험이사, 당뇨병 교육자인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 구민정 회장, 사회복지전문가인 장효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위원과 젊은 1형 당뇨병 환자이면서 사회복지사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선영 실무관, 소아당뇨병 환자의 부모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 대평초등학교 오주학 교사, 법률전문가로 법률사무소 오페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는 대한당뇨병연합 송혜미 자문변호사, 의사출신으로 동아일보 이진한 정책사회부장 겸 의학전문기자, 그리고 정부대표로 보건복지부 진영주 건강정책국장이 참석한다. 당뇨병 전문의이자 보험정책의 전문가로 우리나라 당뇨병 보험제도와 정책 개발에 오랜 기간 참여하고 공헌해 온 대한내분비학회 박석오 일차임상진료이사는 “2010년부터 시작된 당뇨병 지원제도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많이 발전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한걸음 들여다 보면 사회적 분위기나 삶의 질 향상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이 속히 통과되어, 이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치료환경이 실질적, 획기적으로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이번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명수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시절 당뇨병 인식개선과 정책개발의 필요성이 한창 논의되었음에도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만한 발전이 없었다”며 “2019년 국정감사 질의 등을 통해 대한당뇨병연합 김광훈 대표이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과 요청을 종합하고 대안을 고민한 결과가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법 발의”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법은 당뇨병 환자의 삶과 사회적 환경을 실질적, 획기적으로 바꾸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dQbpXjfOiiM <-실시간 시청하기 2월 1일 오후 3시 부터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법안 통과를 제5차 국회정책토론회(유튜뷰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바로가기)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와 당뇨병공익기관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500만 당뇨인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라!”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서울특별시 비영리복지기관)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 http://www.kdu.or.kr 당뇨병공익기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iddm 후원정회원신청 바로가기 http://kdu.or.kr/support 일반후원계좌번호 SC제일은행 459-20-121806 예금주 대한당뇨병연합(기부금영수증 발행가능) https://youtu.be/dQbpXjfOiiM 실시간 시청하기 2월 1일 오후 3시 부터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법안 통과를 제5차 국회정책토론회(유튜뷰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바로가기) https://youtu.be/LzHuxuncbgE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 2021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김부겸 국무총리 축하 동영상 https://youtu.be/4Rws4wy6pIs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 2021 젊은 당뇨병 환자 장학기금 전달식 정세균 국무총리 축하 동영상 https://youtu.be/ZaEUJLHlXt4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 2021 젊은 당뇨병 환자 장학기금 전달식 박병석 국회의장 축하 동영상 https://youtu.be/N4UwqZPftks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유튜브] 2022 제13회 소아당뇨 의 날 기념식 박병석 국회의장 축하 동영상 https://youtu.be/N257W3JTcik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유튜브] 2022 제13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김부겸 국무총리 축하 동영상 https://youtu.be/SofxjopYB70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유튜브] 2022 제13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축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0E4hsyX9NY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 2021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11회 당뇨병학술제 다시보기 https://youtu.be/XN4C7kT_Wbo [대한당뇨병연합 유튜브] 2021 제10회 젊은 당뇨병 환자 장학금전달식 기념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cQrCtF7u3A&t=29s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유튜브] 2022 보건복지부 기획사업 온라인 당뇨병캠프 축사(이홍규, 이문규, 윤건호, 신충호, 황진순) https://youtu.be/yIfIdX7DNiA [대한당뇨병학회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 유튜브 기부스토리1 식당에서 인슐린 맞다가 마약사범으로 신고 https://youtu.be/GFkP5tPq7WQ [대한당뇨병학회 유튜브] 당뇨병의 정석 유튜브 기부스토리2 당뇨인들이 모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법 https://youtu.be/U_eqx6IDChA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유튜브] 제50회 보건의 날 김광훈 회장 수훈 장면 동영상 다시보기 https://cafe.naver.com/iddm/15575 [당뇨병 공익기관 공식카페]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김광훈 회장 인사 및 소감(그동안 감사한 분들께 링크 바로가기)

[참석안내] 이명수, 전혜숙, 강훈식, 최재형, 서정숙 국회의원 젊은 당뇨병 환자 지원법 통과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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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도자료 및 사진과 동영상 내용 등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이명수, 전혜숙, 강훈식, 최재형, 서정숙 국회의원과 당뇨병 법안 상정과 통과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지난 2021년 11월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공동으로 법률안 제정 발의후 현재까지 상임위 상정이 되지 않아

● 여야 초당적으로 공감, 2월 임시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상정예정

● 보건복지위 상정 및 통과->법사위 통과->본회의 통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도록

● 대표발의 이명수 국회의원부터 전혜숙, 강훈식, 최재형, 서정숙 등 여야 보건복지위 국회의원 공동 토론회 개최

●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주관으로 2월 1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시간 30분간 진행

● 대한의사협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비만한회, 대한가정의학회,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 한국당뇨병관리전문가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당뇨병연합 등 당뇨병 유관기관의 이사장 및 회장 등 대표단 모두 참석확정

● 질병과 사회적 인식 부재로 이중삼중의 고통받는 젊은당뇨병 환자의 현실 재조명 ● 관련 법률의 필요성 역설... 조속한 통과 촉구

● 참석신청 및 문의사항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공식휴대폰 010-8901-0766 공식메일 kdu2017@hanmail.net 으로 문자 또는 메일로 접수하시면 추후 회신

[공식보도자료]

소아·청소년·청년 등 젊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논의와 관련 지원법률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가운데 2월 1일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병연합)은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법)]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2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선 이명수 국회의원(대표발의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역임), 3선 전혜숙 국회의원, 재선 강훈식 국회의원, 최재형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이상 국회 보건복지위원) 등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국회도서관 내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법은 지난 2021년 11월 여야 국회의원 12명이 함께 발의 한 바 있다. 이명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김병욱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주환 국회의원(국민의힘),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황보승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상 가나다순)이 공동발의했다.

이 법안은 0세부터 34세까지의 젊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환경과 처우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당뇨병 예방과 관리, 정책적 지원 등이 주된 내용이다. 당뇨병은 중년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 수가 90% 이상 차지하고 있어 젊은 환자나 다양한 유형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젊은 당뇨병 환자들은 학업에서부터 사회, 경제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약과 불편을 경험하며, 취업 과정에서 자신의 병을 숨기거나 질병으로 인해 퇴사를 종용받는 등의 문제들이 실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장년층 이상에 집중된 만성관리질환 관리 위주의 시스템 하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환자들은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나 질병교육 등을 적재적소에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며, 우리나라에 당뇨병 유형과 상관없이 30대 이하 환자는 전국적으로 30만 명에 육박한다.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34세 이하(청년기본법(법률 제 16956호, 2020.8.5. 시행)이 내린 ‘청년’에 대한 정의)의 젊은 당뇨병 환자 등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들 환자를 위해 △관리종합계획 수립과 지원정책심의위원회 설치 △연구개발과 조사통계사업 △예방관리와 교육 홍보 △통합 관리 및 지원서비스를 위한 거점별 지원센터 설립 △19세 미만 환자와 저소득층 환자 대상 혈당 관리 비용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발의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여전히 해당 상임위(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이 되지 않았다. 행사 주관기관인 당뇨병연합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젊은당뇨병 환자의 현실과 그 심각성을 재조명하고, 조속한 법안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부 기념식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실무관과 JTV 전주방송 논설위원을 역임한 당뇨병연합 강푸름 대외협력위원의 사회로, 토론회를 주최하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정윤석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박철영 이사장, 박정환 대외협력정책이사, 이준혁 간사, 정소정 상임감사, 대한가정의학회 오한진 회장,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 구민정 회장, 한국당뇨병관리전문가협회 유주화 회장, 홍명희 부회장, 전국보건교사회 김진영 부회장, 강민경 총무이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안자희 수석부회장, 김은정 등기이사, 심영은 등기이사, 박래준 홍보부위원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당뇨병연합 윤건호 상임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충청남도지사를 역임한 양승조 상임고문, 박호영 이사장, 김영지 등기이사, 김광훈 대표이사 등 당뇨병 유관기관의 대표 임원단이 내빈으로 참석해 각 기관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2부 토론회는 대한가정의학회 오한진 회장이 좌장을 맡고, 대한당뇨병학회 보험법제이사를 역임한 대한내분비학회 박석오 일차임상진료이사가 발제에 나선다. 패널토론에는 당뇨병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춘희 교수와 대한내분비학회 김대중 보험이사, 당뇨병 교육자인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 구민정 회장, 사회복지전문가인 장효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위원과 젊은 1형 당뇨병 환자이면서 사회복지사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선영 실무관, 소아당뇨병 환자의 부모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 대평초등학교 오주학 교사, 법률전문가로 법률사무소 오페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는 대한당뇨병연합 송혜미 자문변호사, 의사출신으로 동아일보 이진한 정책사회부장 겸 의학전문기자, 그리고 정부대표로 보건복지부 진영주 건강정책국장이 참석한다.

당뇨병 전문의이자 보험정책의 전문가로 우리나라 당뇨병 보험제도와 정책 개발에 오랜 기간 참여하고 공헌해 온 대한내분비학회 박석오 일차임상진료이사는 “2010년부터 시작된 당뇨병 지원제도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많이 발전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한걸음 들여다 보면 사회적 분위기나 삶의 질 향상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이 속히 통과되어, 이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치료환경이 실질적, 획기적으로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이번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명수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시절 당뇨병 인식개선과 정책개발의 필요성이 한창 논의되었음에도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만한 발전이 없었다”며 “2019년 국정감사 질의 등을 통해 대한당뇨병연합 김광훈 대표이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과 요청을 종합하고 대안을 고민한 결과가 젊은당뇨병 환자 지원법 발의”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법은 당뇨병 환자의 삶과 사회적 환경을 실질적, 획기적으로 바꾸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