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연합

[공식보도자료] 양천구의회, 당뇨연합과 국내최초 '청년 당뇨인 지원을 위한 조례안' 정책간담회 개최
글쓴이	관리자 (IP: *.211.102.152)	작성일	2020-08-26 00:00	조회수	1,164
https://cafe.naver.com/iddm/14135 <-당뇨병 공익기관 공식카페(보도자료 전체자료) 바로가기 http://kdu.or.kr/community/notice?id=1144&mode=read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보도자료 전체자료) 바로가기 ※사진이나 동영상 내용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위에 있는 공익기관 공식카페나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체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식보도자료] 양천구의회, 대한당뇨병연합과 국내최초 '청년 당뇨인 지원을 위한 조례안' 정책간담회 개최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연합’, 상임고문 양승조, 이대열, 이문규)과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이하 ‘양천구의회’ 의장 서병완) 나상희 부의장은 지난 8월 25일 「양천구 청소년·청년 당뇨인 지원조례」제정과 정책수립을 위한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나상희 부의장이 발의예정인 「양천구 청소년·청년 당뇨인 지원조례」는 2014년 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양천구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안」의 확장조례안이고, 소아당뇨 어린이들이 청소년기를 지나 대학생과 청년이 되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내용으로 청년당뇨병을 주제로 한 논의로는 전국 최초이다. 청년시기의 당뇨병 환자들은 어린시기와 노년시기의 당뇨병 환자에 비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사회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일례로 소아·청소년 시기까지는 학교와 부모라는 울타리에서 정서적 지원을 받고, 금전적 면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적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막 성년이 된 대학생 시기부터는 병원 진료와 일상에서의 혈당 관리 그리고 단체 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문제를 오롯이 혼자서 극복해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직장 초년생들은 직무능력과 관계없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이 알려지는 것만으로 피해를 볼 수 있어 이를 혼자 감추는 경우가 대다수다. 때로는 저혈당이 발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퇴사를 종용받는 등 사회적 인식 부재를 포함한 2중 3중의 고통 속에 청년 당뇨병 환자들은 놓여 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당뇨병 환자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인식 개선 등 기초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나상희 부의장은 "양천구에서 당뇨병으로 치료받는 29세 이하 청소년·청년 당뇨인은 2013년 442명에서 2018년 545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의료급여 환자도 25명이지만, 양천구 전체 당뇨병환자 32,123명의 2퍼센트도 안 되는 소수에 불과하다." "소수라는 이유만으로 지자체에서 청년 당뇨인을 위한 정책을 여지껏 논의조차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소아당뇨 조례를 가장 먼저 제정한 의원으로서, 청년의 어려움을 다루지 못했음을 한편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청년 당뇨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필요한 홍보활동과 지원 등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밝혔다. 양천구의 서병완 의장은 기념사에서 "나상희 부의장은 2014년에 이미 전국 최초로 소아당뇨 지원조례를 만들어, 광역조례안은 물론 국회에서의 법안 개정에도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의장으로서 다른일정이 있었음에도 나 부의장의 역할을 알고 있기에 간담회에 최우선으로 참석하고자 했다." "여기에 모인 당뇨연합의 전문가들과 함께 양천구에 있는 청년 당뇨인들이 사회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나상희 부의장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정책간담회에는 당뇨연합의 김광훈 대표이사와 안자희 상임이사, 배두성 운영이사, 청년당뇨인 김영지 운영이사, 청소년 당뇨인의 엄마이자 간호사인 서재선 환자가족위원장, 하대관 대외협력위원, 김은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사무국장, 자원봉사단 정수진 대진대 간호학과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양천구의회에서 서병완 의장, 나상희 부의장, 김슬기 주무관, 한동석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첨부자료 2013년~2018년 양천구 당뇨병 전체인구)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청·장년 당뇨인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라!” 대한당뇨병연합(서울특별시 비영리복지기관) 홈페이지 http://www.kdu.or.kr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iddm 후원계좌번호 SC제일은행 459-20-121806 예금주 대한당뇨병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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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보도자료] 양천구의회, 대한당뇨병연합과 국내최초 '청년 당뇨인 지원을 위한 조례안' 정책간담회 개최

대한당뇨병연합(이하 ‘당뇨연합’, 상임고문 양승조, 이대열, 이문규)과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이하 ‘양천구의회’ 의장 서병완) 나상희 부의장은 지난 8월 25일 「양천구 청소년·청년 당뇨인 지원조례」제정과 정책수립을 위한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나상희 부의장이 발의예정인 「양천구 청소년·청년 당뇨인 지원조례」는 2014년 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양천구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안」의 확장조례안이고, 소아당뇨 어린이들이 청소년기를 지나 대학생과 청년이 되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내용으로 청년당뇨병을 주제로 한 논의로는 전국 최초이다. 청년시기의 당뇨병 환자들은 어린시기와 노년시기의 당뇨병 환자에 비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사회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일례로 소아·청소년 시기까지는 학교와 부모라는 울타리에서 정서적 지원을 받고, 금전적 면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적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막 성년이 된 대학생 시기부터는 병원 진료와 일상에서의 혈당 관리 그리고 단체 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문제를 오롯이 혼자서 극복해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직장 초년생들은 직무능력과 관계없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이 알려지는 것만으로 피해를 볼 수 있어 이를 혼자 감추는 경우가 대다수다. 때로는 저혈당이 발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퇴사를 종용받는 등 사회적 인식 부재를 포함한 2중 3중의 고통 속에 청년 당뇨병 환자들은 놓여 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당뇨병 환자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인식 개선 등 기초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나상희 부의장은 "양천구에서 당뇨병으로 치료받는 29세 이하 청소년·청년 당뇨인은 2013년 442명에서 2018년 545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의료급여 환자도 25명이지만, 양천구 전체 당뇨병환자 32,123명의 2퍼센트도 안 되는 소수에 불과하다." "소수라는 이유만으로 지자체에서 청년 당뇨인을 위한 정책을 여지껏 논의조차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소아당뇨 조례를 가장 먼저 제정한 의원으로서, 청년의 어려움을 다루지 못했음을 한편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청년 당뇨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필요한 홍보활동과 지원 등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밝혔다.

양천구의 서병완 의장은 기념사에서 "나상희 부의장은 2014년에 이미 전국 최초로 소아당뇨 지원조례를 만들어, 광역조례안은 물론 국회에서의 법안 개정에도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의장으로서 다른일정이 있었음에도 나 부의장의 역할을 알고 있기에 간담회에 최우선으로 참석하고자 했다." "여기에 모인 당뇨연합의 전문가들과 함께 양천구에 있는 청년 당뇨인들이 사회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나상희 부의장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정책간담회에는 당뇨연합의 김광훈 대표이사와 안자희 상임이사, 배두성 운영이사, 청년당뇨인 김영지 운영이사, 청소년 당뇨인의 엄마이자 간호사인 서재선 환자가족위원장, 하대관 대외협력위원, 김은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사무국장, 자원봉사단 정수진 대진대 간호학과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양천구의회에서 서병완 의장, 나상희 부의장, 김슬기 주무관, 한동석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첨부자료 2013년~2018년 양천구 당뇨병 전체인구)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는 공식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청·장년 당뇨인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라!” 대한당뇨병연합(서울특별시 비영리복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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