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오늘은 제 11회 소아당뇨의 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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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211.101.141) | 작성일 | 2020-05-07 00:00 | 조회수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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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오늘은 제 11회 소아당뇨의 날입니다…….
소아당뇨의 날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시간을 돌이켜봅니다. 1990년대 시작된 소아당뇨 가족들의 목소리는 2005년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창립으로 이어졌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소아당뇨는 우리사회가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였기에,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환자단체로서 비영리사단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서의 설립은 꿈도 꾸기 어려운 현실이었고 초기 운영진들은 노력을 많이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수가 협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이 활동을 이어가면서, 2009년 5월 7일 당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임의단체에서 비영리법인으로 발돋움 하였고, 2010년 소아당뇨의 날 기념일 선포식 이후 2011년 세계당뇨의 날 기념식, 2013년부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우수 공익사업기관, 2016년 대한당뇨병연합 설립, 당뇨병법안과 조례안제정, 정부시책에 참여 등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이어 나가게 되면서 지금은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참여하시고 계십니다.
소아당뇨의 날은 우리나라 처음으로 소아당뇨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선포된 기념일입니다. 그동안 함께 해 온 권세란, 김민정, 김명숙, 김제동, 노정렬, 정태호, 최지은 등 사회자를 비롯하여, 박학기, 이자연, 정정아, 소울스타, 포미닛,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여자아이들, 유선호 등 아티스트와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10년이 넘도록 인연을 이어오는 협회임원진과 전문가그룹인 대한당뇨병학회와 대한소아내분비학회의 회원 및 의료진, 관계공무원,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그리고 소아당뇨 아이들과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가족 모든분께 기념일을 맞이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 가족의 달 어린이날부터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이 있지만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한 기념일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고, 90년이 지난 후 100주년을 기념하는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장 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당뇨병 아이들을 위해 100년 전 우리사회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정복했다.”는 과거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0년 5월 7일 소아당뇨의 날을 제정한 이후 천안함, 세월호, 메르스, 코로나까지 우리사회는 여러 번의 고난이 있었고, 그때 마다 소아당뇨 가족들도 우리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동참해 왔습니다. 또한 그 시기의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은 연기되었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제11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은 5월이 아닌 6월로 연기되겠지만,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한 마음만은 5월뿐 아니라 365일 계속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임직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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