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제1형 당뇨병 환자 위해 지금 검지를 들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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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37.49.149) | 작성일 | 2020-10-07 00:00 | 조회수 | 188 |
소아 당뇨병인 제1형 당뇨병(제2형은 성인 당뇨병)을 바로 알리기 위한 최초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기반 캠페인이 시작됐다. 7일 대한당뇨병연합은 다음달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내달 13일까지 '제1형 당뇨병 바로 알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를 통해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를 도울 수 있다.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책정된 장학금은 오는 11월 14일 대한당뇨병연합 주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사 취지에 공감해 전문 의료인과 유명 연예인 등이 최초 주자로 나섰다. 전문의 대표로는 △윤건호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황진순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오한진 대한당뇨병연합 자문위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 3인이 SNS에 동참했다. 또소아당뇨 홍보대사인 가수 조권 씨와 개그맨 정태호 씨도 이번 행사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출처: 매일경제, 서진우 기자, "제1형 당뇨병 환자 위해 지금 검지를 들어 주세요" - 매일경제 (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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